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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멕시코 일상

멕시코 정부 궁전에 가보다 !

by 안 2020. 6. 28.

비가 내려도 놀러는 가야지 (⁎˃ᴗ˂⁎).

 

누에보레온 시의 정부 궁전 (Palacio de Gobierno de Nuevo León)에 다녀왔다. 

요즘 집에만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뛰쳐나가고 싶어서 비가 와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 동생 다 같이 놀러 갔다.

 

가기 전에 이불을 세탁소에 맡겼다, 그리고 아빠 차를 타고 떠났다. 항상 마스크 끼고 나가는 우리 가족 ~

 

집에서 11분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노래 몇 곡 부르고 밖을 감상하니 다 도착했었다.

 

그리고, 궁전으로 가는 길에는 도로에서 작은 공연이 있기도 했다! 신호가 잠깐 빨간불일 때 와서 보여주셨다. 

 

 

이 궁전은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여기는 멕시코 누에보레온 시의 지사님이 일하시는 곳이기도 해서 곳곳에 경찰관님들이 많이 계셨다! 비가 많이 온 탓에 사진만 찍고 왔다. 이곳에 있는 동상의 의미는 무엇일까? 궁금했지만 인터넷에는 너무 옛날 방식이기 때문에 정보가 잘 안 나왔다. 저 궁전 안에는 박물관처럼 디자인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박물관 안에는 가지 못해서 궁전에 대해 자세히 알 지는 못했다.

이렇게 이쁜 곳이지만 비가 예상보다 많이 내려서 더 이상 사진을 못 찍었다 ㅠㅠㅠ. 

멕시코에 오게 된다면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었던 이쁜 옛날 양식의 궁전(Palacio de Gobierno de Nuevo León) 이였다! 

 

오늘은 마무리로 스타벅스에 갔다. 

나는 베리 요거트, 동생은 스트로베리 리프레셔, 엄마와 아빠는 에스프레소 음료(정확히 이름이 기억이 안나용 ㅠ)를 마시셨다. 

오늘은 소소하지만 아주 아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블로그 시작한지 5일도 안됐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정말 ㅠㅠ

매일매일 방문자 수가 늘고 댓글도 달리네요!! 

저는 책 리뷰, 또 토론 입안문 등을 올릴 예정입니다. 스페인어 노래 추천도 해드리고 번역도 할 거예요~ 

범위가 너무 넓은 것 같지만, 일상과 교육 둘 다 목표로 잡았어요. 

 

여러분, 블로그 시작한 날부터 오늘까지 정말 많은 관심 감사해요 🙏😢🥰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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