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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멕시코 일상2

코로나 세대로 만들어진 멕시코 드라이브 쓰루 동물원.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방문한 신기한 동물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__^ 원래는 동물원에서 사파리차를 운영하여 사람들과 함께 동물원 안을 다니는 일반적인 형태였지만, 이번에는 코로나 유행으로 인하여 각자의 차로 드라이브 쓰루를 하는 형태였습니다. 동물들이 사람을 방문 해 주는 느낌이 나는 동물원 이였습니다. 여기 멕시코는 하루에 최대확진자가 9550명 이였는데 이 동물원은 최대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을 막을 수 있지만서도, 최소한의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는 드라이브 쓰루 동물원이였다고 합니다. 그럼이제 동물원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원을 가는 길은 다 산과 풀로 뒤 덮여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것 처럼 수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2020. 10. 22.
멕시코 정부 궁전에 가보다 ! 비가 내려도 놀러는 가야지 (⁎˃ᴗ˂⁎). 누에보레온 시의 정부 궁전 (Palacio de Gobierno de Nuevo León)에 다녀왔다. 요즘 집에만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뛰쳐나가고 싶어서 비가 와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 동생 다 같이 놀러 갔다. 가기 전에 이불을 세탁소에 맡겼다, 그리고 아빠 차를 타고 떠났다. 항상 마스크 끼고 나가는 우리 가족 ~ 집에서 11분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노래 몇 곡 부르고 밖을 감상하니 다 도착했었다. 그리고, 궁전으로 가는 길에는 도로에서 작은 공연이 있기도 했다! 신호가 잠깐 빨간불일 때 와서 보여주셨다. 이 궁전은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여기는 멕시코 누에보레온 시의 지사님이 일하시는 곳이기도 해서 곳곳에 경찰관님들이 많이 계셨다! 비가 많.. 2020. 6. 28.